사천지역 초등학교들이 최근 2018년 영재학급 수료식을 가졌다.

수양초등학교와 사남초등학교는 올해 수학‧과학 영재학급을 운영했다. 수양초는 지난 6일, 사남초는 14일, 각 학교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모여 수료식을 진행했다. 사남초와 수양초는 올해 7월 함께 부산과학관을 다녀오기도 했다.

용산초등학교는 올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SW영재학급을 운영했다. 용산초는 지난 13일 수료식을 열며 프로젝트 학습 결과물과 학습 자료를 전시했다.

영재 학급에 참여한 용산초 학생은 “공부하고 싶었던 과목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이렇게 전시된 결과물을 보니 1년동안 열심히 한게 보람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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