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녁 7시56분께 사천시 남양동 ㅂ손짜장 앞 국도변에서 승용차(K5)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량 화재는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화재를 목격한 한 시민은 "모 식당 앞 갓길에 주차된 차량 본네트에서 불길이 치솓는 것을 봤다"며 "주행 중 불이 나자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천경찰서와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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