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고성 장백마을에 왕새우를 먹으로 갔어요.!!!

크기가 엄청 크고 양도 많이 주시고 추가로 맛은 기가 찹니다.!!

▲ 소금위에서 잘 익고 있는 왕새우.

사천에서 한 2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으니 가족끼리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우리 딸 주먹보다도 더 커요. (참고로 5살)

찾아 가는길은

사천에서 고성 가는 국도를 타고 가다가 이화공원묘원 입구(이화휴게소 슈퍼가 있음) 신호등있는 사거리가 나옵니다.

그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계속 바다가 보이는 곳까지 가면 장백마을 바닷가에 있습니다

가는 길 중간중간에 왕새우 스티커가 전봇대에 붙어 있습니다. (그것만 보고 가도 됩니다.)

9월 11일 부터 판매를 시작하여 길게는 12월까지도 하고 보통 11월 중순까지 한다고 하네요.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같이한다는 것은 삶의 희망이자 여유를 갖게 만드는 행복한 생활의 근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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