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희 제2대 경남서부세관장이 5일 취임했다.
심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을 최우선으로 수출입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여수 출신인 심 세관장은 전남대 수산해양대학원에서 기관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부산‧제주‧여수세관, 사천세관비즈니스센터장을 역임했다.
한편 같은 날 이상성 제2대 사천세관비즈니스센터장도 취임했다.
이영호 기자
hoya@news4000.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