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동면 자원봉사회가 축제 먹거리 장터 수익금 1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사진=사천시 제공)

사천시 축동면 자원봉사회(회장 이미숙)는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21회 와룡문화제’ 기간 동안 지역향토 먹거리장터를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 중 1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축동면사무소는 기탁 받은 성금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축동면 자원봉사회는 매월 어려운 세대 밑반찬 지원, 거동불편 노인 목욕봉사, 독거노인 가정 청소와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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