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7일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를 마감한 결과 3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는 고재용 더민주 경남도당 조직국장과 최용석 문화창업진흥원 원장(현 사천시의원), 황재은 더민주 경남도당 여성위원장 등 3명이다.

최 원장과 황 여성위원장은 사천, 고 조직국장은 남해 출신이다.

사천‧남해‧하동은 경남지역 16개 국회의원 선거구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13 총선결과와 지역실사 등 다양한 논의를 거친 후 지역위원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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