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업 발전과 사회안전관리 기여 공로

윤형근(새누리당·라선거구) 시의원이 전국 유선업(유람선) 발전과 사회안전관리 부문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그는 사단법인 전국유선업중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2007년 7월 전국유선업중앙회 창립 등 유선(유람선)사업 발전에 헌신적인 기여를 하고, 사회안전관리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31일자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유선업중앙회는 전국 37개 선사가 회원사로 되어 있다. 윤 의원은 이 협회 이사로 있으면서 유선사업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처리했고, 선박안전법 등 관계법령 개선의견을 정부에 제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국민안전처 등 정부 주관 훈련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의원은 “협회 이사를 맡아 유람선 안전 등을 지도하다보니 국민안전처 등 정부에서 좋게 본 것 같다”며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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