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사천소방서장에 장택이 전 고성소방서장이 부임했다. 제30대 김동권 사천소방서장은 하동소방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장택이 서장은 4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장택이 서장은 “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라며“항상 시민을 위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사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서장은 1989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임용, 부산광역시 남부소방서 구조구급담당, 해운대소방서 방호과장, 소방방재청 방호과, 합천소방서장,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양산소방서장, 김해소방서장, 고성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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