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문예, 체육, 지역개발, 지역경제 등 5개 부문

사천시는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개발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 대하여 수상하게 될 문화상 시상계획을 확정발표 했다.

문화상은 올해 13회째로 선행, 문예, 체육, 지역개발, 지역경제 등 모두 5개 부문에 총5명을 선발하여 오는 9월 시민체육대회 개회식때 시상한다.

대상은 ▲ 선행부문에 있어서는 선행 및 부모공경과 이웃사랑 등 미풍양속의 귀감적 실천이 있어야 하며, ▲ 문예부문은 문학, 예술, 음악, 사진, 연예 등 문예부문 전반과 창의적인 연구 발표로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자여야 한다.

▲ 체육부문은 체육공로와 지도.연구, 경기 및 기타 체육분야에 공헌한 단체나 개인, ▲ 지역개발부문은 주민소득증대와 사회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에 공헌한자, ▲ 지역경제부문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법인과 단체, 개인에 한한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기관이나 단체의 장과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사천시문화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후보자 추천은 시상부문별 업적과 공적이 뚜렷한 시민으로 시상일 현재 만20세 이상으로 사천시에 등록기준지를 두어야한다. 또 사천에 주소를 두고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로 도덕적 결함이 없는 모범적인 자와, 사천에 소재한 기업체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법인과 단체, 개인이 해당된다. 

접수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관계서류를 구비하여 25일부터 7월 14일까지 시청 문화관광과에 접수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7월 14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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