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회의실
시에 따르면 최근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들의 판단 능력부족 뿐 아니라 다양한 상술과 시장구조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해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노인을 대상으로 소비자교육을 실시해 노인 스스로의 자주적 능력을 함양시켜 사전 피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 경제정책과 이호걸 강사를 초청하여 소비자권리와 기만상술 유형 및 사례를 설명하면서 유형별로 피해예방을 위한 대처요령과 합리적인 소비행위 등 소비자 권익보호 전반에 관한 기초지식과 판단력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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