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바다의 날을 맞아 사천시와 지역 어민들은 지난 5월 29일 오후 실안동 산분령 마을 해상과 남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제20회 바다의 날을 맞아 사천시와 지역 어민들은 지난 5월 29일 오후 실안동 산분령 마을 해상과 남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수산종묘 방류사업 일환으로 실안동 산분령 인공어초 시설해역에 볼락 2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어 남일대해수욕장으로 장소를 옮겨 해안변 쓰레기 수거·처리, 해양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청정해역과 풍부한 수산자원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해양 가꾸기 사업과 어족 자원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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