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12 서울 1:1 매칭상담‧현지정보 공유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CCIU)와 함께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 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 기업 초청 매칭상담회와 진출 환경 세미나를 연다.

우즈베키스탄 기업초청 매칭상담회는 화장품, 가스누출감지장치 등을 제조하는 우즈벡 중소기업 5개사가 참여하여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개별상담은 사전 신청기업에 한해 선착순으로 매칭하며, 우즈벡 업체당 10개사씩 총 50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마감은 4월 17일까지다.

우즈베키스탄 진출환경 세미나는 5월 12일에 진행되며, 우즈벡 상공회의소(CCIU)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생생한 현지 시장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40개사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마감은 5월 6일까지.

참여신청은 웹사이트(http://www.vmnews.co.kr/n_news/seminar)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는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55-751-9735)로 하면 된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에는 10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활발한 기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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