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북 비전대 가뿐히 누르고 결승 안착...3일 용인대와 결승 맞대결
사천시청은 이날 경기에서 황미예, 김향미, 강지우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높이와 체력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큰 위기없이 비전대를 가볍게 둘렀다.
앞서 1일에 있었던 라이벌 김천시청과의 8강 경기에서 사천시청은 경기종료 직전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종료 1초전, 하라 선수가 파울을 얻어내 자유투 하나를 성공시켜 67대 66, 한 점 차로 극적인 승리를 이끌어 냈다.
심애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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