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승마교육장서 5월23일까지

사천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학교가 쉬는 토요일을 이용해 5월 23일까지 승마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아동은 전화나 방문 신청하면 학교가 쉬는 둘째와 넷째 토요일에 향촌동소재 삼천포 승마교육장까지 단체로 이동하여 체험할 수 있다.

지난 11일 처음으로 실시한 체험교실에는 20여명의 아동이 참여하여 평소 체험 해보기 어려운 승마를 직접 타보고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 계층의 아동과 가족을 위해 건강, 보육, 복지 등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경남도에서는 사천을 비롯한 3개 시군이 전국에는 72개 시군이 국가적인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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