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창회원들은 신애원 아동들과 미리 준비해 간 피자와 치킨 등을 먹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준비한 음식은 지난 4월 20일 열렸던 ‘2013년도 용산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에서 장기자랑으로 받은 시상금과 동창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것이다.
용산초등학교 제36회 동창회는 지난해 12월에도 곤양면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봉사활동과 위문품을 전달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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