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발전 공로 각계각층 6명에게 개척명예장 시상
이날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학교연혁 보고, 시상(개척명예장, 장기근속자 표창장), 기념사, 축사, 교가제창, 폐식 등의 순으로 30분 동안 진행됐다.
개척명예장은 교육ㆍ연구ㆍ사회봉사ㆍ재정확충ㆍ위상제고 등 전 분야에서 경상대학교 발전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사람에게 2008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김윤근(52) 경상남도의원 ▲박시덕(63)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총동창회장 ▲백홍규(58) 경영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총동창회장 ▲양계정(59) (주)해동ENG 대표이사 ▲옥주선(52)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장 ▲최징자(69) 한국치매협회 이사 등 6명이다.
장기근속 표창장 수상자는 30년 근속상에 교원 31명 직원 13명, 20년 근속상에 교원 26명 직원 33명, 10년 근속상에 교원 31명 직원 9명 등 모두 143명이 받았다.
권 총장은 개교기념식사에서 "교수직원학생 모두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로서 스스로 변화와 혁신의 선두에 서서 대학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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