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현 서장 '대통령표창'..읍내지구대·삼천포지구대 순찰팀 도내 최고

▲ 21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사천경찰서 전병현 서장(사진제공: 사천경찰서)
전병현 사천경찰서장이 오는 21일 제6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전병현 서장은 지난 1월 부임한 이래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직원들에게 일과 보상이 연계된 인사·포상을 하는 등 공로를 인정 받았다.

사천경찰서는 전선절도범 8명을 검거해 4명을 구속하고 4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 8월 사천읍에서 발생한 강도상해 사건 등 관내에서 발생된 강력 사건은 모두 범인을 검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한편, 읍내지구대는 도내 전체지구대 가운데 치안성과 최우수로 선정돼 시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삼천포지구대 순찰1팀은 도내 최우수 순찰팀으로 경찰청장상을 수상한다.

삼천포지구대 경사 정용득 등 2명은 행정안전부장관, 읍내지구대 경위 공명식 등 5명이 경찰청장, 경무과 경위 강상진 등 4명이 경찰행정업무 유공으로 지방청장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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