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계침해범죄 근절대책 시행
이는 경제 불황 장기화로 인한 서민생활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서민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시행되는 것이다.
경찰서는 ‘생계침해범죄 대책 추진단속팀‘을 지능․지역형사 13명으로 구성, 수사과장을 팀장으로 지정했다.
중점단속대상은 불법사기금융(대부업, 유사수신, 다단계), 전화금융사기, 조직(사채)폭력, 강․절도, 인터넷 사기도박, 기업 상대 온라인 허위사실 유포, 신용정보 훼손, 서민경제기반 위협 등 생계침해와 연관된 범죄유형이다.
관계자는 “생계침해범죄 대책 추진단속팀을 중심으로 연중 상시단속체제를 구축하고, 서민경제 친화적 수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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