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대기시간 단축·벼 매입 비용 절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천사무소가 2011년산 공공비축벼 매입검사에 ‘대형포대(톤백)벼 검사’를 확대 추진한다. 뉴스사천 자료사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천사무소(소장 노판갑)가 2011년산 공공비축벼 매입검사에 대형포대(톤백)벼 검사를 713톤으로 '확대 추진' 한다.

2008년도 처음 도입된 ‘대형포대(톤백)벼 검사‘는 건조한 벼를 종전의 40kg포대에 담지 않고 800kg 대형포대에 담아 출하하는 방식으로 농민들의 40kg포대 벼 출하시 불편 해소, 검사 대기시간 단축, 벼 매입 비용 절감 등의 장점이 있다.

한편, 노판갑 소장은 “농가들이 대형포대 벼 출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편리하게 벼를 출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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