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대기시간 단축·벼 매입 비용 절감
2008년도 처음 도입된 ‘대형포대(톤백)벼 검사‘는 건조한 벼를 종전의 40kg포대에 담지 않고 800kg 대형포대에 담아 출하하는 방식으로 농민들의 40kg포대 벼 출하시 불편 해소, 검사 대기시간 단축, 벼 매입 비용 절감 등의 장점이 있다.
한편, 노판갑 소장은 “농가들이 대형포대 벼 출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편리하게 벼를 출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민제 인턴기자
minje815@naver.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