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17일 삼한노인대학서 민관군합동 을지연습
이날 훈련은 재난현장의 지휘체제를 확립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활동을 수행함으로써
대형재난의 조기 수습과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내용은 1단계 삼한노인대학에서의 테러발생에 대한 가상상황을 부여하고, 2단계 상황을 접수받은 각 기관별 초동조치를 취했다. 3단계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부상자 응급처치 후, 4단계 사고수습 및 복구단계로 훈련을 마무리 했다.
김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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