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남일대해수욕장서 인기가수 16개팀 특별공연

▲ 지난해 많은 시민과 피서객들이 해변가요제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사천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공연이 30일 남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를 찾아온다.

30일 저녁 7시 30분부터 남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서경방송과 inet-TV 주관으로, 2시간 30분 동안 인기가수 16개 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설운도, 조항조, 박남정 등 추억의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해보다 많은 피서객이 남일대해수욕장을 찾아올 것에 대비해 사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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