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 교통사고안전도 취약...집중 토론

▲ 사천경찰서가 16일 교통사고 안전도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사진제공 사천경찰서)
사천경찰서(서장 전병현)는 16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전병현 서장, 각 과장 및 지구대, 파출소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체감안전도 향상 방안’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경찰청 주관으로 실시된 2011년 1분기 종합 체감안전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주민 만족도가 저조한 부분이나 취약부분에 대해 개선 정책을 마련코자 열게 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1분기 체감안전도 조사 결과 취약부분으로 나타난 교통사고 안전도 부분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전병현 서장은 “저조한 체감안전도 결과를 사천경찰 치안의 현주소로 인정하고 범죄․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개선 추진 및 주민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민접촉 활동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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