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용산초와 하이초학생 대상...과학기초지식 전달

▲ 삼천포화력본부는 27일 지역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교실을 운영했다.(사진제공 삼천포화력본부)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김재한)는 27일 용산초등학교와 하이초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을 열었다.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은 인근지역 초등학생 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이 필수지식임을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이다. 삼천포화력본부 직원 중 봉사활동에 관심있는 직원을 선발해, 학생들과 기초과학 실험 및 실습을 하게 된다.

이번 과학교실은 ‘살아 움직이는 그림’과 ‘돛을 단 풍력자동차’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4월 27일부터 6월8일까지다. 직원22명이 3개조로 편성해 각 학교별 과학교실을 찾아간다.

삼천포화력본부는 지난 2004년부터 사천시와 고성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교실을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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