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집' 개원 3주년 맞아 후원자·봉사자 초청 행사

지난 25일 사천시 곤양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에덴 평강의집에서는 개원 3주년을 맞이해 2010년 후원자·자원봉사자를 위한 특별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1부 평강장터 2부 음악회로 나누어서 진행되어졌으며 1부 사회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평강장터오픈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김영선 원장은 환영사에서 “개원3주년을 맞이하여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조그마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즐겁고 흥겨운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라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평강의집 직원과 생활인들의 핸드벨 공연을 시작으로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건물 주위에 평강의집 생활인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과 사진 전시회도 펼쳐졌습니다.

참석하신 내빈 분들과 생활인 가족분들에게는 따뜻한 음식과 차가 제공되어졌고, 즐겁게 가족들과 사진도 찍을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감사패도 증정됐습니다.

이날 음악회는 코리아W콘서트 콰이어 중창단 가곡을 끝으로 오후 8시 모든 행사를 마쳤습니다.

▲ <시의장 최동식의원의 축사>

 

▲ <평강의집 생활인들의 핸드벨 연주 공연>

 

 

▲ <평강의집 생활인들이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는 광경>

 

▲ < 평강의집에서 만든 가짜 화폐로 가족들과 생활인들이 줄을 서서 직접 음식을 사먹으며 경제활동의 의미도 같이 배우는 중>

 

▲ <남동발전(주)삼천포화력본부 본부장님게 감사패를 정증하고 난 뒤 김영선원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