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제4기 16명 수료...6기 20여명 모집 중

삼천포서울간호학원이 지난 1일 제4기 간호조무사자격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사진제공 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서울간호학원(학원장 이승연)이 지난 1일에 삼천포서울병원 6층 대강당에서 제4기 간호조무사자격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2008년 3월에 개원한 삼천포서울간호학원은 삼천포서울병원에서 설립한 간호인력 배출기관으로서,  2,3기 총 45명이 수료하고 이번에는 총16명이 수료했다.

이번  수료생들은 오는 10월 23일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이날 이승연 학원장은 “주경야독의 결실로 전문 간호인력의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며 앞으로 병·의원에서 제 역할을 다 해줄 것을 믿는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현편, 강주연, 강길순 졸업생은 우수학생으로 선발되어 표창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현재 5기생 26여명이 수강 중인 삼천포서울간호학원은 6기생 20여명을 모집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