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낮 12시 53분경 사천시 향촌동과 고성군 하이면 경계를 흐르는 봉현천 둔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봉현천 둔치 500미터와 농업 부산물, 쓰레기 등이 탔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사천시)
3월 15일 낮 12시 53분경 사천시 향촌동과 고성군 하이면 경계를 흐르는 봉현천 둔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봉현천 둔치 500미터와 농업 부산물, 쓰레기 등이 탔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3월 15일 낮 12시 53분경 사천시 향촌동과 고성군 하이면 경계를 흐르는 봉현천 둔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봉현천 둔치 갈대밭 500미터와 농업 부산물, 쓰레기 등이 탔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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