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공동단장 김병태・이재용)이 지난 7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화려한 야경명소로 탈바꿈한 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주폴리를 견학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공동단장 김병태・이재용)이 지난 7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화려한 야경명소로 탈바꿈한 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주폴리를 견학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공동단장 김병태・이재용)이 지난 7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화려한 야경명소로 탈바꿈한 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주폴리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2025년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문화・관광・예술 등 전 분야에서 기념사업 과제를 발굴하고, 기념사업 추진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사업 추진단은 광주시청과 광주비엔날레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열린공간', '광주사랑방', '아이러브 스트리트', '무등의 빛' 등 광주폴리의 여러 작품을 둘러봤다. 통합 30주년 기념사업단은 두 시간 가량 견학를 진행하고, 사천시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광주폴리는 구도심 공동화에 따른 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폴리의 장식적 역할과 도시재생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한 공공 디자인 시설로 광주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콘테츠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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