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9 결승전서 승부차기 끝에 부산 SFC팀 이기고 우승컵 영예
정윤하 최우수선수상…조동석 감독·박동신 코치 최우수지도자상

사천 조동석 축구교실이 ‘2024년 KYFF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에서 U-9(9세 이하) 부문 우승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남 거제시 일원에서 국내·외 7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사천 조동석 축구교실이 ‘2024년 KYFF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에서 U-9(9세 이하) 부문 우승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남 거제시 일원에서 국내·외 7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 조동석 축구교실이 ‘2024년 KYFF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에서 U-9(9세 이하) 부문 우승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남 거제시 일원에서 국내·외 7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사천 조동석 축구교실은 부산 SFC팀과 결승전에서 맞붙었었다. 조동석 축구교실은 승부 차기 끝에 우승을 거머줬다.

정윤하 선수가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으며, 조동석 감독과 박동신 코치가 최우수지도자로 선정됐다.

조동석 감독은 “결승전까지 무실점을 기록하며, 사천-거제를 사흘 동안 오가며 버틴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며 “우리 선수들이 사천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사천 조동석 축구교실이 ‘2024년 KYFF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에서 U-9(9세 이하) 부문 우승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남 거제시 일원에서 국내·외 7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사천 조동석 축구교실이 ‘2024년 KYFF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에서 U-9(9세 이하) 부문 우승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남 거제시 일원에서 국내·외 7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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