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경선에 컷오프됐다가 공천관리위원회의 이의신청 수용으로 구제받은 박정열(61년생·전 경남도의원) 예비후보가 22일 밤 다시 경선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경선에 컷오프됐다가 공천관리위원회의 이의신청 수용으로 구제받은 박정열(61년생·전 경남도의원) 예비후보가 22일 밤 다시 경선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제22대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경선에 컷오프됐다가 공천관리위원회의 이의신청 수용으로 구제받은 박정열(61년생·전 경남도의원) 예비후보가 22일 밤 다시 경선 배제(컷오프)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밤 10시를 즈음해 지역 정치권에는 국민의힘 경선 관련 재 컷오프 이야기가 나돌았다. 

박정열 예비후보는 22일 밤 11시 20분께 뉴스사천과 전화통화에서 "큰 사건이 생겼다. 내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할 것이다. 이건 공당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시 경선 배제하는) 사유가 없다. 이번 일에 분노한 사천시민들과 낼 서울로 올라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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