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열, 서천호, 이철호, 조상규' 4자 경선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경선에 컷오프됐던 박정열(61년생·전 경남도의원) 예비후보가 이의제기 끝에 경선 후보자로 추가됐다.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은 “박정열 전 경남도의원이 제10차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경남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경선 후보자로 추가됐다”고 20일 공지했다. 이에 사천남해하동 선거구는 박정열, 서천호, 이철호, 조상규 예비후보 4자 경선으로 치러진다.
박정열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국민의힘 경선 명단에서 제외되자, 19일 이의신청을 했다.
박정열 예비후보는 뉴스사천과 전화통화에서 "어제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했다. 다행히 공관위에서 이의신청을 수용했다. 오늘 경선 명단에 추가됐다고 통보 왔다"며 "자세한 입장문을 곧 내겠다"고 말했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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