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원 후보에 민노3, 민주1

6·2 지방선거 경남지역 야권후보단일화를 추진하는 희망자치연대와 야 3당은 1차 단일후보 명단을 16일 발표했다. 단일후보 공식 명칭은 '희망자치연대 야권단일후보'다.

이 가운데 사천지역은 △사천가 최용석(민주노동당) △사천나 김봉균(민주노동당) 사천시농민회 사무국장 △사천다 이정희(민주노동당) 사천시의원 △사천라 조익래(민주당) 민주당 사천시위원장 등 4명을 선정했다.

야권은  5대 핵심 공약으로 △4대 강 사업 저지 △지방행정에 시민참여 강화(주민참여 예산제, 민관위원회 활성화)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강화 △친환경 지역농산물 활용 무상급식 △지역 경제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제시했다. 야권은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공약을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사천지역을 제외한 경남도내 야권 단일후보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기초자치단체장 △진주시장 하정우(민주노동당)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사무처장 △거제시장 이세종(민주노동당) 전 대우조선노조 위원장

광역의원 △창원9 박문철(국민참여당) 마산대학 겸임교수 △거제3 강병재(민주노동당) 전 대우조선하청노동자조직위원회 의장 △산청1 정막선(민주당) 전 도의원

기초의원 △창원너 정영주(민주당) 진해시의원 △창원더 김태웅(민주노동당) 민주노동당 진해시위원장  △거제마 김경진(민주노동당) 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장 부위원장 △의령가 전병원(민주노동당) 의령군농민회 사무국장 △함안가 김주석(민주노동당) 민주노동당 함안군위원장 △함안라 빈지태(민주노동당) 대산면 청년회장 △합천나 정재영(민주노동당) 민주노동당 합천군위원장 △합천라 배몽희(민주노동당) 합천남부농협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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