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주태)가 오는 2월 8일까지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사진=사천시)

사천시 자연보호협,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사천시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주태)가 오는 2월 8일까지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 읍·면·동협의회 주축으로 진행된다. 읍·면·동별 자체 실정에 맞게 마을단위별 정화활동 지역범위를 정한 뒤 각 조직단체와 연계한다.

특히, 나들목 주변과 버스 정류장, 시장, 상가 등 다중집합장소,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주요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주태 회장은 “생활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깨끗하고 행복한 사천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천시가 지난 22일 관내 산림연접지역에서 산불 진화훈련과 중대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가 지난 22일 관내 산림연접지역에서 산불 진화훈련과 중대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 겨울철 산불진화훈련 펼쳐

사천시가 지난 22일 관내 산림연접지역에서 산불 진화훈련과 중대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7명과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5명은 산불 초기진화, 산불 확산방지, 산불 진화 후 후속조치 등 다양항 상황을 가정한 실습훈련을 펼쳤다.

시는 산불 진화차량 운용법, 진화장비 사용법, 산불진화대원간 협동심 향상 등을 주제로 이론교육도 병행했다.

해바라기봉사회(회장 김정임)가 지난 2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해바라기봉사회(회장 김정임)가 지난 2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해바라기봉사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해바라기봉사회(회장 김정임)가 지난 2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지원비로 지원된다. 

김정임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천포종합시장 노점상 연합(대표 서경렬)가 2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61만 6000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삼천포종합시장 노점상 연합(대표 서경렬)가 2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61만 6000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삼천포종합시장 노점상 연합, 성금 기탁

삼천포종합시장 노점상 연합(대표 서경렬)이 2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61만 6000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서경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에서 얻은 이익을 다시 환원하는 차원에서 상인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천시청년지도자협의회(회장 백종현)가 지난 2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청년지도자협의회(회장 백종현)가 지난 2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사천청지회, 성금 100만 원 기탁

사천시청년지도자협의회(회장 백종현)가 지난 2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천시청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경로잔치,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청년 단체이다.

백종현 회장은 “사천시 대표 청년 봉사단체로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벌용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지난 18일 벌용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학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 벌용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지난 18일 벌용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학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벌용동 새마을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천시 벌용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지난 18일 벌용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학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기부에 동참해 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꾸준히 관내 취학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터루 우희명 회장이 지난 18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기부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터루 우희명 회장이 지난 18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기부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터루 우희명 회장,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터루 우희명 회장이 지난 18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기부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우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150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재기부했다. ㈜터루 우 회장은 현재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강남과 MOXY호텔 바이 메리어트 인사동을 운영하고 있다. 

우 회장은 “지난해 남일대리조트 투자를 계기로 사천과 인연을 맺은 후 자주 방문하면서 사천이 마음의 고향이 됐다. 기부금이 제2의 고향 사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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