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청소년 범죄 예방활동 일환
편의점 40곳에는 술·담배 판매 금지 배너

사천경찰서가 겨울방학 청소년 선도활동의 일환으로 사천 관내 무인점포 5곳에 양심거울을 설치했다.(사진=사천경찰서)
사천경찰서가 겨울방학 청소년 선도활동의 일환으로 사천 관내 무인점포 5곳에 양심거울을 설치했다.(사진=사천경찰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경찰서가 겨울방학 청소년 선도활동의 일환으로 사천 관내 무인점포 5곳에 양심거울을 설치했다. 또한 사천경찰서는 편의점 40곳에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미니 배너(팻말)을 부착했다.

‘양심거울’에는 절도죄 등 처벌 경고 문구가 새겨져 있다. ‘미니배너’(팻말)에는 신분증 확인 철저, 청소년 술ㆍ담배 판매 금지 문구가 들어가 있다. 

곽동칠 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보다 나은 치안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천경찰서는 편의점 40곳에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미니 배너(팻말)을 부착했다.(사진=사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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