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조형물과 벤치, 포토존 등 설치 

사천시가 벚꽃군락지로 널리 알려진 용현면 선진리성 인근 해안도로에 벚꽃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벤치, 포토존 등을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사천시는 최근 선진리성 바다바람꽃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사천시)
사천시가 벚꽃군락지로 널리 알려진 용현면 선진리성 인근 해안도로에 벚꽃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벤치, 포토존 등을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사천시는 최근 선진리성 바다바람꽃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가 벚꽃군락지로 널리 알려진 용현면 선진리성 인근 해안도로에 벚꽃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벤치, 포토존 등을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사천시는 최근 선진리성 바다바람꽃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진리성 바다바람꽃길 조성 사업은 사천시 감성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예술인이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시 관광진흥과는 “앞으로도 주요 관광지가 감성 핫플레이스로 거듭나 가족, 연인, MZ세대 등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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