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재 예비후보, ‘정승재 박사가 꿈꾸는 세상’ 출판기념회 열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승재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학회장이 1월 6일 오후 3시 자신의 모교인 사천중학교 강당에서 출판기념회 겸 북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승재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학회장이 1월 6일 오후 3시 자신의 모교인 사천중학교 강당에서 출판기념회 겸 북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승재(63년생)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학회장이 1월 6일 오후 3시 자신의 모교인 사천중학교 강당에서 출판기념회 겸 북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정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자신이 집필한 칼럼을 엮어 ‘정승재 박사가 꿈꾸는 세상’(부제: 천하언재; 天何言哉)을 펴냈다. 그는 조선일보와 경남일보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번에 출간된 그의 저서는 지금까지 집필한 900여편의 칼럼 중 최근에 보도된 것들로 250여편을 실었다. 시인으로도 활동한 저자는 겨울, 봄, 여름, 가을을 소재로 한 서정시도 실었다.

‘정승재박사가 꿈꾸는 세상’ 출간에 저명인사의 추천서가 함께 실렸다.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동서대학교 장제국총장, 저자의 후원회장인 원철희 전 농협중앙회장(16대 국회의원)이 저자와의 개인적 인연을 바탕으로 각각의 소회를 풀어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은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짤 때가 됐다. 인성과 인격, 신의가 중요하다. 이번 책의 저자인 정승재는 부지런하다. 훌륭한 인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손은 여러분에게 달렸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저자인 정승재 예비후보는 북 콘서트 형식으로 책 전반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사천지역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는 책 속의 ‘사천의 3박자’ 제목의 칼럼 집필 배경을 질문받고, 사천 국제공항, 삼천포 무역항, KTX 객차 유치 등 성장동력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승재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학회장이 1월 6일 오후 3시 자신의 모교인 사천중학교 강당에서 출판기념회 겸 북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승재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학회장이 1월 6일 오후 3시 자신의 모교인 사천중학교 강당에서 출판기념회 겸 북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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