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규 변호사 ‘제대로 알기’ 6일 출판기념회 열어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출마 선언을 한 조상규 예비후보자(78년생·변호사)가 지난 1월 6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자신의 저서(조상규의 ‘제대로 알기’ 시리즈)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조상규 예비후보자는 그동안 김영란법 제대로 알기(2017), 기업법무 제대로 알기(2018), 외부감사인의 법적책임 제대로 알기(2019), 재개발 재건축 제대로 알기(2020), 블록체인 ICO NFT 엔터테인먼트 제대로 알기(2022), 계약서 제대로 알고 써라(2023) 등 실용서적을 펴냈다.
출판기념회는 배우 김덕현과 가수 이미정이 참석해 행사의 사회를 맡았고, 박창식 국민의힘 홍보위원장(전 국회의원)도 참석해 인사말을 건넸다. 아이돌그룹 신화 출신 이민우 씨,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한 배우 곽정희, 김성은, 김정훈, 장가현, 최영완를 비롯해 극단 두레의 손남목 대표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박창식 전 국회의원은 “조상규 변호사는 과일로 따지면 토마토 같은 사람이다. 수박은 칼로 잘라봐야 익었는지 알지만, 토마토는 겉과 속이 같다. 이 친구의 성장 과정을 보면 스토리텔링이 강하고, 스펙터클하다. 방송인인지, 기획자인지, 변호사인지 굉장히 박식하다. 굉장히 좋은 일꾼이다. 좋은 지도자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북토크에는 조상규 예비후보와 연이 있는 보수 성향의 시사 유튜버들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나와 변호사로서의 경험과 정치뉴스를 이야기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법률총괄과 경제분과 자문위원등을 지냈으며, 다수의 종합편성채널과 유튜브에 출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