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사천시청서 출마 기자회견

 조상규(78년생·변호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월 4일 오전 11시 1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 출마선언을 했다.
조상규(78년생·변호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월 4일 오전 11시 1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 출마선언을 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조상규(78년생·변호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월 4일 오전 11시 1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 출마선언을 했다.

조상규 예비후보는 “저는 오늘, 하늘과 바다의 도시, 사천의 박력 있는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대통령직 인수위 과학기술분과에서 활동한 바 있고, KAI 소형무장헬기 진도점검위원, 방산비리합수단 사건 변호 등 과기부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우주항공·방산을 섬세하게 이해하는 전문화된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역방송, 종편, 유튜브 등을 종횡무진 활동하며, 우주항공청 등 대통령의 정책기조를 시원시원하고 강력하게 국민들께 전달해 왔다”며 “우주항공청 통과와 설립은 섬세하고 박력있는 전문가인 제가 반드시 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현재 만 45세다. 이번에 의정활동을 시작하면 10년 뒤엔 50대 중반의 3선 의원으로서 사천의 미래를 현실로 바꾸는 강력한 일꾼이 되어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법률총괄과 경제분과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다수의 종합편성채널과 유튜브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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