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민대종 제야타종 행사가 12월 31일 늦은 밤 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열렸다.(사진=사천시)
사천시민대종 제야타종 행사가 12월 31일 늦은 밤 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열렸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2023 사천시민대종 제야타종 행사가 12월 31일 늦은 밤 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사천시는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사천시청 주변 하늘을 밝힌 드론 라이트쇼.(사진=사천시)
사천시청 주변 하늘을 밝힌 드론 라이트쇼.(사진=사천시)
사천시청 주변 하늘을 밝힌 드론 라이트쇼.(사진=사천시)
사천시청 주변 하늘을 밝힌 드론 라이트쇼.(사진=사천시)
사천여상합창단 합창 모습.(사진=사천시)
사천여상합창단 합창 모습.(사진=사천시)
사천시민대종 제야타종 행사 모습.(사진=사천시)
사천시민대종 제야타종 행사 모습.(사진=사천시)

이번 행사는 풍물한마당, 사천시 여성합창단과 지역가수 축하공연, 시민 새해소망 영상 상영, 사천시 10대 뉴스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드론 400대를 동원한 드론라이트쇼가 어두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사천시민대종 타종은 박동식 시장, 하영제 국회의원, 사천시의회 윤형근 의장과 도·시의원, 사천경찰서장, 사천소방서장, 시민대표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66명이 2024년 1월 1일 0시를 기해 진행했다. 이들은 사천시민대종을 울리며 새로운 사천, 행복도시 사천 건설을 염원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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