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와 범죄예방을 위해 협력단체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벌이고 있다. (사진=사천경찰서)
사천경찰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와 범죄예방을 위해 협력단체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벌이고 있다. (사진=사천경찰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경찰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와 범죄예방을 위해 협력단체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벌이고 있다. 

사천경찰서·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원 30여명은 지난 28일 다중밀집시설·골목길, 편의점 등을 돌며 범죄예방 순찰을 병행했다. 

사천경찰서는 전 경찰력을 집중해 지난 11일부터 연말연시 특별밤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천경찰은 CCTV·비상벨 등 방범시설물 점검과 금은방·금융기관 및 무인점포 주변 범죄예방진단 등을 병행하고 있다.

곽동칠 사천경찰서장은 지역 내 안전을 지키기 위해 봉사하는 협력단체원 분들께 감사의 뜻을 밝히며 “앞으로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성화해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공동체 생활 확보로 실효성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사천경찰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와 범죄예방을 위해 협력단체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벌이고 있다. (사진=사천경찰서)
사천경찰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와 범죄예방을 위해 협력단체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벌이고 있다. (사진=사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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