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연예협회, 2023 와룡 전국 포크 페스티벌 개최
10월 20일 저녁 6시 30분 우주항공테마공원 일원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사천지회(회장 이창남)가 오는 10월 20일 저녁 6시 30분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소재 우주항공테마공원 특설무대에서 '2023 와룡 전국 포크 페스티벌'을 연다. 

이날 행사는 지역 통기타 동호인들과 사천연예협회가 함께 꾸미는 무대로, 가을밤 감성어린 통기타 선율을 시민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통기타 동호인들의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 외에도 '자전거 탄 풍경', '해바라기' 등 밴드 공연, 가수 남궁옥분, 박은경 초청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창남 회장은 "가을밤에 어울리는 포크 음악 선율로 읍면지역 주민들에게 낭만의 밤을 선사하고 싶다"며 "지역에서 활동 중인 많은 통기타 동아리 단체와 연예협회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사천지회(회장 이창남)가 오는 10월 20일 저녁 6시 30분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소재 우주항공테마공원 특설무대에서 '2023 와룡 전국 포크 페스티벌'을 연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사천지회(회장 이창남)가 오는 10월 20일 저녁 6시 30분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소재 우주항공테마공원 특설무대에서 '2023 와룡 전국 포크 페스티벌'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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