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거북선마을 노을축제, 9월 23일 사천대교 아래서 개최

제8회 거북선마을 노을축제가 9월 23일 사천대교 아래 특설무대와 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120여 명의 마을주민들이 기획부터 준비·운영까지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마을화합형 축제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제8회 거북선마을 노을축제가 9월 23일 사천대교 아래 특설무대와 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120여 명의 마을주민들이 기획부터 준비·운영까지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마을화합형 축제다.

이날 사천대교 아래 특설무대에서는 마을 안녕 기원제, 민요공연, 주민 합창 공연, 마을사진전, 다육식물 전시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들은올해초부터 수시로 모여 합창 공연을 준비했다. 주민들은 다육식물 전시는 역량 강화 교육까지 받기도 했다. 

정영애 거북선체험휴양마을 위원장은 "사천해전의 역사를 알리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축제를 시작했던 것이 어느새 8회째를 맞았다"며 "지역 주민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잔치 마당으로 올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제8회 거북선마을 노을축제가 9월 23일 사천대교 아래 특설무대와 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120여 명의 마을주민들이 기획부터 준비·운영까지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마을화합형 축제다.
제8회 거북선마을 노을축제가 9월 23일 사천대교 아래 특설무대와 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120여 명의 마을주민들이 기획부터 준비·운영까지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마을화합형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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