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서울병원이 개월 1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사진=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서울병원이 개월 1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사진=삼천포서울병원)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삼천포서울병원이 지난 5월 9일 개원 1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삼천포서울병원은 김은지 간호사 등 8명에게 10년 장기근속직원상을, 오은주 간호과장 등 7명 에게 아름다운 직원상을, 김정희 간호조무사 등 8명에게 모범 직원상을 각각 수여했다. 

이날 삼천포서울병원은 고압산소치료센터의 당뇨발 환자 2000명 완치 기념 세미나도 열었다. 

이승연 이사장은 “350여 임직원은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오직 환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잘하는 병원으로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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