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선출직 공직자 함께 응원 캠페인 

사천시가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함께 ‘자매도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사천시)
사천시가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함께 ‘자매도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가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함께 ‘자매도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하영제 국회의원과 김현철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임철규 경남도의원, 사천시의원, 사천시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10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연석회의 직후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사천시 자매도시인 전북 정읍시, 경남 의령군, 경기 남양주시, 경기 용인시, 경북 고령군 등 총 5개 시·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연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금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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