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홀 규모…1월부터 본격 운영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우주항공 파크골프장’이 준공식이 지난 12월 30일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항공우주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시는 최근 정동면 예수리 420번지 일원에 9홀(L=569m)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완공했다. 이 파크골프장은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항공우주테마공원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했으며, 1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장의 1/50 또는 1/100 정도 되는 작은 부지에서도 부담 없이 자유롭게 공을 치며 경쟁하는 스포츠다. 일반 골프와 룰은 비슷하지만 경기방식이 쉽고 필요 장비도 간편해 온 가족이 즐기기에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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