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YWCA, 21일까지 리사이클 작품 전시회

사천YWCA가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을 위한 재활용 공예작품 전시회를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YWCA 강당에서 연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YWCA가 폐품을 재활용해서 만든 공예작품 전시회를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YWCA 강당에서 연다.

사천YWCA는 매년 탄소중립과 환경보존을 위한 운동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쉽게 버려질 수 있는 생활 속 폐품을 재가공해 작품으로 탄생시킨 공예품과 다양한 생활 속 아이디어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강류안 사무총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폐품을 활용해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가미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한 생활품들도 함께 전시했다. 많은 시민들이 YWCA 강당을 찾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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