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정동면행정복지센터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사진=정동면행정복지센터)
지난 2일, 정동면행정복지센터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사진=정동면행정복지센터)

[뉴스사천=심다온 기자] 지난 2일, 정동면행정복지센터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골절안전사고예방 등 안전교육과 치매예방교육 그리고 건의사항 질의응답이 있었다.

이번 사업에는 공공시설관리지원사업 12명, 근린생활시설지원사업 12명 총 24명의 어르신이 참여 한다. 참여자들은 거주 마을별 10팀으로 배치돼 1달에 10번 정동면 관내 환경정비를 맡는다. 한편, 이 사업은 올해 1월에 시작했고 이번 달에 끝난다.

권형기 정동면장은 “남은 기간에도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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