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치매안심센터가 관내 치매 환자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경남도립사천노인전문병원과 함께 인지 강화프로그램 ‘신나는 기억 여행’을 운영한다.(사진=사천시치매안심센터)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시 치매안심센터가 관내 치매 환자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경남도립사천노인전문병원과 함께 인지 강화프로그램 ‘신나는 기억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치매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된 고위험군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지·신체 강화 △미술·원예·웃음 치료 △인지 재활 전산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인식개선 △인지선별검사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주 2회(화·목) 총 40회로 사천읍 보건지소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문의:사천시치매관리과 치매지원팀(055 831-5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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