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가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증진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총 4기에 걸쳐 ‘찾아가는 허약노인 통합건강관리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사천시보건소)
사천시보건소가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증진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총 4기에 걸쳐 ‘찾아가는 허약노인 통합건강관리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사천시보건소)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시보건소가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증진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총 4기에 걸쳐 ‘찾아가는 허약노인 통합건강관리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분야 전문인력이 매주 1회 8주간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해 혈압, 혈당, 악력 등 기본 건강 체크와 1:1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통합건강관리를 제공한다.

특히, 8주간의 프로그램이 완료된 후에도 집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소도구, 운동 포스터, 건강교육 자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천시보건소는 “관내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고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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