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저녁 7시 항공우주테마공원 일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천시지회(이하 사천예총)가 '힘내라 사천!'이라는 주제로, 정동면 예수리 소재 항공우주테마공원에서 문화예술공연을 연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천시지회(이하 사천예총)가 '힘내라 사천!'이라는 주제로, 정동면 예수리 소재 항공우주테마공원에서 문화예술공연을 연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천시지회(이하 사천예총)가 '힘내라 사천!'이라는 주제로,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소재 항공우주테마공원에서 미니 콘서트를 잇따라 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활동이 중단된 예술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읍면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기획됐다.

사천예총은 오는 28일 저녁 7시, 한국의 꿀포츠(폴포츠)라고 불리는 가수 김성록 씨, 트럼펫 공연으로 유명한 성재창 서울대 교수를 초청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이날 사천음악협회 오케스트라와 현악 연주자 박민영 씨 등이 섬세하면서도 수준 높고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천음악협회 성악팀 공연도 준비돼 있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사천국악협회와 사천연예협회가 항공우주테마공원에서 '힘내라 사천' 1일차 행사로로 국악과 대중가요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21일에는 사천국악협회와 사천연예협회가 항공우주테마공원에서 '힘내라 사천' 1일차 행사로로 국악과 대중가요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21일에는 사천국악협회와 사천연예협회가 항공우주테마공원에서 '힘내라 사천' 1일차 행사로로 국악과 대중가요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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