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주) 삼천포사업처(처장 박상용)가 8월 5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한전산업개발(주) 삼천포사업처(처장 박상용)가 8월 5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한전산업개발(주) 삼천포사업처(처장 박상용)가 8월 5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까치둥지 공동생활가정과 꿈샘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상용 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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